네이버에 따르면 17일 오후 11시30분부터 18일 오전 5시까지 일부 사용자의 PC 웹메일 서비스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발생했다. 네이버 메일 접속을 시도한 이용자들은 보안 인증서에 문제가 있다는 문구가 뜨며 메일이 열리지 않는 등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현재 네이버 메일 서비스는 복구가 완료된 상태다.
네이버 측은 네이버 메일 서비스 내 인터넷 인증서를 확인해주는 인증업체 장애로 PC웹 상에서 접속 오류가 발생했으나 현재 서비스 안정화 작업을 진행,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