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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화적 떼 따돌리고 풍등령 뚫었다 ‘역시 천봉삼’

[객주] 장혁, 화적 떼 따돌리고 풍등령 뚫었다 ‘역시 천봉삼’

등록 2015.12.02 23:22

정학영

  기자

사진 = KBS2 ‘장사의 신-객주2015’ 영상캡쳐사진 = KBS2 ‘장사의 신-객주2015’ 영상캡쳐


‘장사의 신’ 장혁이 풍등령의 화적 떼를 따돌리고 결국 언덕을 뚫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김동휘, 이하 ‘장사의 신’) 20회에서는 풍등령에서 마주한 천봉삼(장혁 분) 일행과 신갑수가 이끄는 화적 떼가 마주했다.

이날 화적 떼는 천봉삼 일행을 잡는 데 성공했지만, 설화지는 찾지 못했다. 앞서 천봉삼이 미리 수를 써 선돌(정태우 분)에게 설화지를 미리 맡겨 원산포로 보냈던 것.

이에 분노한 신갑수는 천봉삼 일행을 잡아들였지만, 천봉삼은 “이제 풍등령은 당신의 길이 아니다. 풍등령은 이미 개방됐다”고 당당하게 맞섰다.

한편 ‘장사의 신’은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KBS2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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