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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전 집 사장 시원한 욕설에 ‘진땀’

[백종원의3대천왕]백종원, 전 집 사장 시원한 욕설에 ‘진땀’

등록 2015.11.28 10:43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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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영상캡쳐사진 =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영상캡쳐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이 욕쟁이 할머니에 주눅들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전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전 맛집을 찾기 위해 강원도를 찾았다.

백종원이 맛집을 찾아 자리를 잡자 욕쟁이 할머니는 “입만 벌려라, 그럼 내가 X먹여 주겠다”며 초면부터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이어 잘 담아달라는 백종원에 “무슨 접시에 주냐, 손에 주면 되지”라고 말해 백종원을 당황케 했다.

백종원은 아무 대꾸도 못한 채 “막걸리 한잔 먹어야 겠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백종원은 “이만치 와서 전을 받아라”는 욕쟁이 할머니의 말에 “때릴까봐 못가겠다”고 잔뜩 겁먹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톱3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쿡방’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SBS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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