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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3대천왕’ 백종원, 연이은 서비스에 ‘백뻔뻔’ 별명탄생

‘백종원의3대천왕’ 백종원, 연이은 서비스에 ‘백뻔뻔’ 별명탄생

등록 2015.11.14 23:20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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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이 미워할 수 없는 뻔뻔함을 선보였다. 사진 = SBS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이 미워할 수 없는 뻔뻔함을 선보였다. 사진 =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이 미워할 수 없는 뻔뻔함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백종원이 국밥을 맛보기 위해 전국 투어를 떠난다.

녹화당일 돼지국밥을 먹기 위해 부산을 찾은 백종원은 “사장님이 서비스로 순대를 줄 것 같다”며 설레발을 쳤지만 거짓말처럼 국밥집 주인이 순대와 수육을 서비스로 내어줘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밀양 돼지국밥집에서는 백종원에게 시키지도 않은 족발을 내왔고, 백종원은 “이런 거 받으면 안 되는데”라고 하면서도 족발을 흡입해 ‘백뻔뻔’의 모습을 드러냈다.

또 백종원은 전주 콩나물 국밥집에서 전주 전통주인 모주를 주문하며 “절대 술이 좋아서 주문한 것이 아니다. 모주는 해장국 먹을 때 함께 먹는 음료다”라며 뻔뻔함의 끝을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백종원의 3대 천왕’ 국밥 편은 13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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