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고천암 둔치 1.5km 구간에 토종작물 체험장을 조성하고, 메밀과 유채 등 계절에 따른 경관식물을 심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체험장에는 고구마와 조롱박, 여주 등 토종작물을 식재해 우리전통의 작물을 알리는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메밀꽃은 9월 중순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별도 예약 없이 아무 때나 방문하면 된다.
토종작물 체험장은 오는 11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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