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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또 다시 이별 말하는 임지연에 “사랑해”

[상류사회] 박형식, 또 다시 이별 말하는 임지연에 “사랑해”

등록 2015.07.27 23:02

이이슬

  기자

사진=SBS '상류사회'사진=SBS '상류사회'


'상류사회' 임지연이 박형식에 또 다시 이별을 고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15회에서는 유창수(박형식 분)과 이지이(임지연 분)이 눈물로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창수는 이지이의 옥탑방 앞에서 기다렸다. 하지만 이지이는 술에 취해 귀가한 것.

이에 창수는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왔지만 술 깨면 하겠다"고 말했고, 지이는 그를 붙잡았다.

이지이는 "술 딱 한 병 마셨다. 지금 대화 꼭 해야 한다. 왜냐하면 난 오늘부터 너와 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창수와 이지이는 앞서 창수 모친과의 대화를 둘러싸고 대립했다. 지이는 자신의 처지와 창수의 집안을 비교하며 또 이별을 꺼내들었다.

돌아서는 지이에 창수는 "사랑해"라고 말했지만, 지이는 "오늘 말은 다 잊을거야. 나 취했어. 필름 끊어질거야 지금부터"라고 말하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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