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양교 학생들 간의 공동체의식을 고취하는 래프팅, 카약 등 해양레포츠 체험활동과 모둠별 영 호남의 역사, 문화예술, 먹을거리 등을 주제로 한 토의 및 결과 발표를 통해 호남지역의 문화를 알리고 영남지역의 문화를 새롭게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전대사대부고 학생들은 “하날세를 통해 영남지역에 대한 막연한 편견이 없어졌으며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다른 지역에서 같은 또래들과의 체험활동이 무척 색다르고 좋은 경험을 가졌다”고 말했다.
부산 이완수 기자 newsway007@

뉴스웨이 이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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