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박형식이 또 다시 성준과 대립했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12회에서는 이지이(임지연 분)와 최준기(성준 분)가 장윤하(유이 분)와 유창수(박형식 분)와 묘한 상황에서 얽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이는 유창수와 이별한 뒤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본 최준기는 함께 술을 마시며 그를 위로했다.
술에 취한 이지이는 귀가 길에 "어느 날 개구리하고 전갈이 있었어요. 둘이 같이 강을 건너요. 그런데 전갈은 나빠요"라고 말했다.
집 앞에 다다른 두 사람은 장윤하(유이 분)과 유창수(박형식 분)과 마주쳤다. 장윤하는 "지이 괜찮잖아. 우리 가자"라고 말했고, 이에 분노한 창수는 이지의 팔목을 잡았다.
최준기는 이를 막으며 "싫다고 하잖아"라고 말했고, 창수는 그런 준기를 노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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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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