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66세 일기로 별세한 배우 진도희

배우 진도희 별세. 사진=사진공동취재단

70년대 왕성한 활동을 한 여배우 진도희(본명: 김태야)가 26일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고인은 1971년 MBC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제10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은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진도희 빈소.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9시에 진행된다. 장지는 서울 승화원.

김동민 기자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