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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제5회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7월부터 출품 접수

KT, ‘제5회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7월부터 출품 접수

등록 2015.06.23 09:39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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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사진=KT


KT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 영화제인 ‘제5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오는 9월 9일에 개막하고,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출품작을 응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영화 ‘왕의 남자’로 유명한 이준익 감독이 집행위원장을 맡아왔다.

올해 제5회째를 맞는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는 ‘꺼내라! 기가(GiGA)찬 상상’이라는 슬로건 하에 멜로, 드라마, 코미디, 액션 등 장르를 불문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 찬 스마트폰 영화 모두를 다룰 예정으로, 기존 ‘10분 부문’ 과 ‘1분 부문’ 을 유지하되, 50분 이상의 장편 부문을 신설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마트폰영화제로서의 면모를 갖추며 참여의 폭을 넓혔다.

또한, 국내 영화제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시나리오 공모를 받은 후 심사를 통해 최대 3명까지 선발해 총 1000만원까지 스마트폰 영화 제작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영화제 출품은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9월 9일 시상식을 통해 수상작이 발표된다. 총 상금 규모는 5000만원 상당이며,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폰만으로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장편, 제작지원 프로젝트 부문, 그리고 다양한 특별상까지 신설했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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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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