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지상파 위협’ 고공 인기 행진

‘삼시세끼’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지상파 위협’ 고공 인기 행진

등록 2015.05.23 09:19

김재범

  기자

‘삼시세끼’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지상파 위협’ 고공 인기 행진 기사의 사진

‘삼시세끼’가 또 다시 지상파를 위협하는 고공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삼시세끼’는 케이블기준 시청률 7.48%를 기록했다. 지난 회 방송보단 0.41%P 하락한 수치였다.

‘삼시세끼’의 시청률은 동시간대 케이블 방송 전체 시청률 1위다. 또한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지상파 프로그램 ‘프로듀사’ ‘정글의 법칙’과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짐꾼 수준으로 일을 하면서도 특유의 긍정 매력을 발산한 박신혜의 모습과 그런 박신혜에게 빠져 ‘옥빙구’로 변한 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프로듀사’는 10.2%,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10.3%를 기록했다.
<BYLINE>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