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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먹방’ 주 메뉴는 ‘닭백숙’

[식샤를 합시다2] 오늘의 ‘먹방’ 주 메뉴는 ‘닭백숙’

등록 2015.04.20 23:36

김재범

  기자

 오늘의 ‘먹방’ 주 메뉴는 ‘닭백숙’ 기사의 사진

이번 방송분에서의 ‘먹방’ 메뉴는 ‘닭백숙’이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5회에선 의문의 옥탑방 세입자 주승(이주승)과 대영(윤두준) 수지(서현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점이 할머니(김지영)는 젊은이들 세 명을 옥상으로 모이게 한 뒤 파티를 주최했다. 이 자리에서 처음 정식으로 인사를 하게 된 주승은 자신을 올해 30세의 공무원 시험 준비생으로 소개했다.

어색한 인사 뒤 점이 할머니는 먹음직스런 닭백숙을 뜯어 대영과 주승에게 각각 다리 하나씩을 건냈다. 이어 수진이 “저는요”라며 접시를 내밀자 “진짜 별미는 이 목이다”면서 살도 없는 닭백숙의 목을 접시에 건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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