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과 세계 최고가 수제 위스키 발베니를 판매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세계 3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그란츠(Grant's)’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김일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와 모델들이 그란츠 위스키를 소개하고 있다.
‘그란츠’는 세계 위스키 시장에서 디아지오의 ‘조니워커 레드’, 페르노리카의 ‘발렌타인 파이니스트’에 이어 판매량 3위를 하는 상품이다.
‘그란츠’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족기업이 소유한 가장 오래된 블렌디드 위스키로 지난 1898년 탄생됐으며, 세계적 위스키 품평회인 ‘2013 국제 주류 품평회(IWSC)’에서 대상을 받으며 세계 최고의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그란츠 셀렉트 리저브’와 ‘그란츠 18년’ 두 종류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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