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과 시진핑 주석은 한중 FTA의 성공적 마무리와 남북관계 개선,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한 양국 의회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 의장이 취임 이후 시 주석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7월4일 국회를 방문한 시 주석에게 정 의장은 일본의 과거사 왜곡과 관련해 공동 교과서 편찬을 지향하는 ‘한·중·일 역사공동연구위원회’를 설치하자고 제안한 적 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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