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97-20번지 일원에 ‘전주 송천 KCC스위첸’을 이달 말 공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 동 84㎡ 총 48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아파트가 들어설 전주 송천동은 교통환경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호남고속도로와 익산·포항 고속도로, 순천·완주 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은 물론 인근 익산, 군산 등 전북 주요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전주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동부대로 및 기린대로 등을 통해 인근 산업단지(완주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은 물론 도심으로 진출이 편리하다.
인근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오송초와 오송중, 솔내고, 전라고 등 명문학군이 도보 거리에 있다. 학원가 밀집지역도 인근에 있다.
더불어 인근으로 천마산, 건지산, 오송지 생태공원 등이 가까우며 전주 동물원, 덕진체련공원, 승마장 등 다양한 체육·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용이 편리하며 전북대 병원, 농수산물센터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춘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스포츠존, 키즈·맘스존, 실버존, 주민지원존, 교육 및 취미존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됐다.
본보기집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455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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