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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용 “심려끼쳐 죄송···성실히 조사받겠다”

신학용 “심려끼쳐 죄송···성실히 조사받겠다”

등록 2014.08.14 12:08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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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사진=연합뉴스 제공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사진=연합뉴스 제공

입법로비와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검찰에서 혐의를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사과의 뜻을 나타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14일 오전 신 의원과 같은 당 김재윤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경 서울 서초동 검찰청 앞에 모습을 드러낸 신 의원은 “법안 발의에 참여한 적 없다”면서도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상품권을 받은 사실을 인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함구하는 동시에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고 짧게 말하고 검찰로 들어갔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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