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도 금시초문 일축
23일 이랜드 관계자는 “전혀 사실무근이다. 실사에 들어간 적도 없다”며 “미샤 뿐만이 아니라 화장품 관련 매물을 살펴보고 있지도 않다”고 일축했다.
또한 에이블씨엔씨 측도 금시초문이라며 선을 그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 매물로 내놓은적도 없고 팔 생각도 없다”며 “실사를 하러 오지도 않았고 간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이랜드그룹이 최근 삼일PwC에 에이블씨엔씨에 대한 실사를 의뢰해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실사는 에이블씨엔씨의 의사와 별개로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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