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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 첼시 이적에 아스널 팬 뿔났다

파브레가스 첼시 이적에 아스널 팬 뿔났다

등록 2014.06.13 19:04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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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 트윗터 캡쳐파브레가스 트윗터 캡쳐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FC바르셀로나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드 첼시로의 이적 소식에 아스널 팬들이 경악하고 있다.

첼시는 12일(현지시간) 공식홈페이지에서 “파브레스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파브레가스는 다비드 루이스의 등번호였던 4번을 달고 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브레가스도 “여러 제안을 고려한 끝에 첼시가 적합하다는 판단을 했다”며 첼시 이적 사실을 전했다.

파브레가스의 첼시 이적에 아스널 팬들은 친정팀을 배신했다면 분노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파브레가스의 아스널 유니폼을 태우는 화형식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한편 파브레가스는 아스널 시절 라이벌 첼시에 대해 “내가 첼시로 간다면 당신들은 날 죽여도 좋다(If I ever wear a Chelsea shirt, you have permission to kill me)”라고 말했었다.



조상은 기자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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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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