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질라’는 18일 하루 동안 전국 606개 스크린에서 총 16만 81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 1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52만7873명.
김대우 감독의 ‘19금 파격 멜로’로 불리는 ‘인간중독’을 끌어 내리고 정상에 올랐다. ‘고질라’는 원작 탄생 60주년 기념작으로 원작에 가까운 ‘고질라’ 캐릭터가 원작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인간중독’으로 13만 5255명을 끌어 모았고, 3위는 ‘트랜센던스’로 11만 8034명을 동원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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