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행운동 100-2번지 일대에 ‘관악파크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18∼22층 아파트 4개 동 테라스 하우스 3개 동 총 363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분을 제외한 전용 59~84㎡ 196가구가 일반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남부순환로, 관악로를 이용해 강남 방면 및 여의도, 서울 서남권역 등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 강남순환도로 등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춰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이다.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지하철 이용이 용이하며, 지하철로 15분이면 강남역에 도달할 수 있다.
더불어 반경 3km 내에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 유명대학들이 밀집해 있고 봉원초, 원당초, 봉원중, 관악중, 동작고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대로, 1차 계약금은 5%로 계약자의 초기 부담금을 낮췄으며, 중도금은 50% 전액 무이자대출을 받을 수 있다.
홍보관은 관악구 봉천동 40-85 헤븐타워 1층에 있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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