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 3년 연속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수상

한국허벌라이프, 3년 연속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수상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5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및 지식경제부 등이 후원한 ‘제 4회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지역사회공헌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허벌라이프는 ‘사람들의 삶을 바꾼다’는 기업 사명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 계층 지원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허벌라이프는 창립자 마크 휴즈가 1994년 설립한 자사 고유의 비영리 나눔 단체인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을 통해 어린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HFF가 운영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가 출범된 전세계 백여 개의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매일 수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건강식을 후원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서울 및 대구 지역에 4곳의 ‘카사 허벌라이프’를 출범하고 관련 시설 개·보수 후원 및 자사의 제품 지원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균형 잡힌 영양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보호자가 없거나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에게 식사를 후원하는 어린이재단의 ‘혼자 먹는 밥상’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8월에는 (재)양준혁 야구재단과 함께 후원 단체 아동들로 구성된 ‘허벌라이프 멘토리 야구단’을 창단하여 뉴트리션 전문기업답게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전파에도 앞장서고 있다.

회사뿐만 아니라 한국허벌라이프의 임직원 및 회원들 또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허벌라이프 임직원 및 회원들은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 아이들과 ‘일대일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기적인 결연을 맺고 있다.

또한 비용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김장 담그기, 명절음식 만들기, 크리스마스 자원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차별화 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 허벌라이프의 노력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과학에 기반한 뉴트리션 제품 등 자사의 전문성에 기반한 나눔 활동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