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폼페이:최후의 날’은 25일 하루 동안 전국 493개 스크린에서 총 7만 257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지난 20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68만 4105명.
‘폼페이:최후의 날’은 같은 날 개봉한 한국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 하며 흥행을 주도했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찌라시:위험한 소문’으로 총 6만 739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3위는 ‘수상한 그녀’로 총 5만 6920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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