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우, ‘10+star’ 2월호 표지장식···‘매력 발산’

사진=10+star 제공

이현우의 밸런타인데이 콘셉트 사진 일부가 공개됐다.

2014년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 이현우가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후 더 나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호흡을 가다듬고 있었다.

‘밸런타인 홀리데이’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장면을 찍을 당시 나른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디테일하게 연출해 많은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초콜릿, 케이크 등의 소품을 활용한 촬영에서는 사랑스러움은 물론 시크한 남자의 모습도 표현했다. 자신을 “긍정 두 스푼, 해맑은 반 스푼, 궁금함 호기심 한 스푼”이 더해진 사람이라고 말했을 만큼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기도 했다.

인기 ‘짱’이던 데뷔 전 초등학생 시절, 배우 이현우가 아닌 학생 이현우가 말하는 대학 생활의 백미, 절친 박지빈과 떠난 여행 이야기, 호기심 많은 스물 둘의 고백, 여기에 더해 배우로서 갖게 되는 고민과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현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24일 발행되는 ‘10+Star’(텐플러스스타)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