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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신개념 1층 디자인 개발

GS건설, 신개념 1층 디자인 개발

등록 2013.12.26 17:42

서승범

  기자

지하층을 가족 공용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한 지하층 활용형 타입 그래픽. 사진=GS건설 제공지하층을 가족 공용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한 지하층 활용형 타입 그래픽.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이 지하공간을 주거공간으로 바꾼 1층 디자인을 선보였다.

GS건설은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1층에 지하층을 활용한 특화 디자인 상품을 개발해 적용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GS건설이 개발한 저층부 특화 디자인은 총 4가지 유형으로 ▲지하실을 주거 공간으로 확장한 지하층 활용형, ▲지상층 같은 지하 테라스 공간을 확보한 테라스 강화형, ▲가구 내 단차를 활용해 다락방이 있는 복층 구조를 적용한 다층 공간형, ▲1층을 소형평형 2가구로 분리한 가구 분리형이다.

GS건설은 이 4가지 타입에 대해 저작권을 등록할 예정이다.

전주현 GS건설 건축PROPOSAL담당 상무는 “주택법규가 개정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는 데에 주력했다”며 “자이가 주거 문화를 선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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