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지하공간을 주거공간으로 바꾼 1층 디자인을 선보였다.
GS건설은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1층에 지하층을 활용한 특화 디자인 상품을 개발해 적용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GS건설이 개발한 저층부 특화 디자인은 총 4가지 유형으로 ▲지하실을 주거 공간으로 확장한 지하층 활용형, ▲지상층 같은 지하 테라스 공간을 확보한 테라스 강화형, ▲가구 내 단차를 활용해 다락방이 있는 복층 구조를 적용한 다층 공간형, ▲1층을 소형평형 2가구로 분리한 가구 분리형이다.
GS건설은 이 4가지 타입에 대해 저작권을 등록할 예정이다.
전주현 GS건설 건축PROPOSAL담당 상무는 “주택법규가 개정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는 데에 주력했다”며 “자이가 주거 문화를 선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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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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