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발전회사인 GS EPS가 2일 2년간 총 46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효율을 갖춘 ‘LNG복합화력 발전소 3호기’를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허창수 GS 회장은 “GS EPS 3호기 발전소는 최근 어려워진 국가 전력공급에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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