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타고 있는 영화배우 남보라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서 화제를 모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일반인 같은 모습은 수수한 모습으로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다.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단정히 입은 옷차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게시자는 오전 10시 반경, 분당선 지하철에서 이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남보라는 13남매 중 2째다. 남보라는 과거 부모님이 일하는 식당에서 일을 한다는 사실을 수수하게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수한 모습이 너무 예쁘다”, “성형한 연예인들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아름답다”, “평소에 지하철 타고 다니는 모습이 귀엽다”등의 의견을 남겼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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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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