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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김종민, 동갑 친구 연일 티격태격 거려 “열심히 좀 해~”

성시경-김종민, 동갑 친구 연일 티격태격 거려 “열심히 좀 해~”

등록 2013.07.22 15:02

수정 2013.07.23 13:01

박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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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방송화면 캡처.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79년생 동갑내기 친구 성시경과 김종민이 1박 2일에서 연일 티격티격 거렸다.

21일 방송된 '1박 2일'에는 성시경과 김종민이 아웅다웅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라면을 걸고 아빠팀과 오빠팀이 보트 경주를 하는 과정에서 김종민이 옆에 있는 지도사에게 "선생님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라며 작업을 거는 듯한 뉘앙스를 주었고 옆에 있던 성시경이 "열심히 좀 해"라며 트집을 잡았다.

보트에 내려서도 앞서 가던 아빠팀이 쟤네들 또 저런다며 돌아보자 성시경과 주원이 함께 걸어오고 있었고 김종민이 뒤따라오며 발에 조그만 돌이 들어갔다며 엄살을 부렸다.

무인도에 들어가자 꽃게가 많았는데 성시경의 수호천사였던 김종민은 시경이가 잡아오라고 했다며 큰 가방을 들고 해가 저물도록 꽃게를 잡았고 잡아서 들고 가자 성시경은 심드렁한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성시경이 정색하는 반응을 나타냈지만 김종민은 연일 얼굴에 환한 웃음을 잃지 않는 등 은근 좋아하는 눈치를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종민씨 참 해맑아요~" "김종민이 성시경을 무서워 하는 듯?" "동갑 친구끼리 아웅다웅 하는 모습 너무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박정민 기자 likeangel13@

뉴스웨이 박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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