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크버라이어티 ‘속사정’ 녹화에서 손해사정사 전문가가 출연해 출연진들의 목소리를 분석했다
이날 녹화에 앞서 제작진은 손해사정사 전문가에게 목소리 감정평가를 의뢰했고 그 결과 김성주가 5000만원의 가치를 가진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김성주를 비롯해 이홍렬, 전원주, 이승신, 설수현, 김학도 등 출연진들의 목소리 가격이 낱낱이 공개됐다.
특히 김성주는 자신이 목소리 최고가의 주인공으로 밝혀지자 “정말 나에요?”를 연발하면서도 “크게 웃어도 되는거야?”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전문가는 “시청자들에게 안정과 편안함을 주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대화를 리드해서 이끌어가는 강함이 느껴진다”며 “목소리의 교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극찬했다.
‘김성주 목소리 가격’을 들은 네티즌들은 “역시 아나운서 출신이라 달라”, “듣기만해도 편안해”, “내 목소리는 어떻게 안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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