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證, ‘앵그리상담소’ 사연 응모 이벤트

KTB투자증권, '앵그리상담소' 사연 응모 이벤트. 사진제공 = 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대표이사 주원)은 업계최저인 0.010%의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알리기 위해 1일부터 신규 라디오 광고를 론칭하고 ‘앵그리상담소’ 사연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주식 거래하면서 화가 났던 사연’을 등록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는 관광상품권, 스포츠예매권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날 론칭된 라디오 광고의 모델은 KBS 2TV 인기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앵그리성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박성호다. 광고의 주 내용은 주식거래를 하고 싶은 ‘앵그리성호’가 증권사의 비싼 수수료에 화가 났지만 KTB투자증권의 0.010% 온라인수수료를 접하고 행복해진다는 이야기다.

KTB투자증권 온라인비즈니스팀 이명용 이사는 “회사의 이념인 펀(Fun)경영에 맞춰 유머코드를 사용해 고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도록 노력했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작년에도 개그우먼 신보라와 가수 장미여관을 라디오 광고 모델로 섭외해 온라인 수수료 0.010%인 KTB투자증권과 거래하라는 메시지를 담아 고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 또는 고객센터(1588-3100)에 문의하면 된다.

박지은 기자 pje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