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주요 모델 드라마 '돈의 화신'에 대거 등장

포드코리아의 주요모델이 드라마에 대거 등장해 화제이다.

포드자동차 '2013 올-뉴 퓨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이달 2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SBS주말 드라마 '돈의 화신'에 포드·링컨 모델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포드코리아의 차량이 등장하는 드라마 ‘돈의 화신’은 돈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은 한 남자를 중심으로 로비와 리베이트, 커넥션과 비리에 얽힌 현 세태를 해학과 풍자로 그리는 드라마이다.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 이차돈(강지환 분)과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검사인 지세광(박상민 분)의 애마로 ‘2013 올-뉴 퓨전’이 등장한다.

포드자동차 '2013 올-뉴 이스케이프'

그리고 여자 주인공 복재인(황정음 분)은 링컨의 플래그십 대형세단이자 고품격 장인정신과 첨단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2013 뉴 링컨 MKS’과 아메리칸 머슬카의 대명사 ‘뉴 머스탱’이 그녀의 세컨카로 등장할 예정이다 .

더불어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여검사인 전지후(최여진 분)는 포드 스마트 SUV, ‘2013 올-뉴 이스케이프’를 탈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극 중 선보이게 될 다양한 포드 차들의 차별화된 기능들과 다양한 이미지들이 ‘돈의 화신’ 주연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