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어맨 H&W의 품격은 높이고 부담은 줄인 럭셔리 세단 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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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는 고품격 프리미엄 세단 '2013 뉴체어맨 H&W' 공개했다.(사진- 2013 뉴체어맨 H) ⓒ쌍용자동차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는 오늘(9일) "프리미엄 세단의 선두 체어맨의 디자인을 개선하고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힌 2013년형 '체어맨 H&W'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새로워진 2013년형 '체어맨 H' 뉴클래식은 내외관 디자인을 더욱 고급스럽게 다듬었으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가치를 높였다.
전면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풍부한 볼륨감의 수직형 그릴로 변경하고 간결한 가로형 인테이크 홀을 적용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했으며 더욱 웅장하고 중후한 대형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완성했다.
후면에는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의 턴 시그널 램프를 정지등과 동일한 레드로 변경했으며, 도어 핸들 역시 차체와 동일한 컬러를 적용해 전체 디자인에 통일성을 높임으로써 세련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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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는 3.2L급 엔진에 초대형 세단의 품격 갖춘 2013년형 '뉴체어맨 W' CW600 SVIP 트림 모델을 추가했다.(사진- 2013 뉴체어맨 W) ⓒ쌍용자동차 |
인테리어에도 원목의 느낌을 제공하는 무광 우드그레인을 새롭게 적용하였으며, 실버로 변경된 센터페시아, 블랙 하이그로시 센터 콘솔, 뒷좌석 LED 화장거울 등 실내 공간의 품격을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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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형 '체어맨 H' 뉴클래식의 가격은 트림 별로 500S 고급형 3,630만원에서부터 최고급형 VIP 4,630만원이다.
그리고 2013년형 '뉴체어맨 W' 는 CW600 Luxury 5,630만원에서부터 Limousine 1억 465만원에 판매된다.
/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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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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