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 봤는데 정말 이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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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섹션TV 연예통신' |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비는 "꿈꾸던 상도 탔으니 이젠 이를 악 무는 건 그만해야겠다"고 재치있는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훗날에는 베스트(최고) 키스상을 타고 싶다"는 소망에 MC가 '누구와 함께한 키스상을 타고 싶냐'고 질문하자 "이번 시상식장에서 스칼렛 요한슨이 정말 예쁘더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비는 지난 7일 MTV 코리아를 통해 생중계된 MMA에서 세계적인 스타 안젤리나 졸리, 채닝 테이텀, 크리스 파인, 샘 워싱턴을 제치고 한국인 최초로 영예의 팝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수상의 기쁨도 잠시, 전지현과의 열애설이 터지며 이를 해명하기에 진땀을 빼고 있다.
/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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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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