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V `순위 정하는 여자' 출연해 과거 연애담으로 눈길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배우 전세홍이 27일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과거 연애담을 이야기 했다.
"난 뒤통수 인생이다"라는 의아한 말로 시선을 모은 뒤 "난 연애에 대해서는 실속이 없는 편이다. 학창시절 처음 사귄 남자친구가 전교생 앞에서 떠들썩하게 이벤트를 해줘놓고 결국 후배랑 바람이 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다가오는 남자들은 있었지만 진실 되게 다가온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함께 출연한 조향기가 "같은 여자로서 아픔이 느껴진다"고 위로했다.
2003년 미스유니버시티 특별상 수상 경력이 있는 전세홍은 2007년 드라마 <P씨네>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 지금까지 <위기일발 풍년빌라>,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영화 <아기와 나>, <펜트하우스 코끼리> 등에 출연해 왔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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