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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돈 전혜빈, "배신당한 뒤 실어증에 자해" 충격고백

이사돈 전혜빈, "배신당한 뒤 실어증에 자해" 충격고백

등록 2010.02.17 09:30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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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서울=뉴스웨이 정훈 기자】'이사돈' 전혜빈이 실어증 경험을 고백해 충격을 줬다.

지난 16일 밤 방영된 SBS '강심장' 에서 3년의 예능 공백을 가졌던 전혜빈이 연예계 생활에 대한 회의감과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등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다 결국 우울증에 빠져 자해를 하기까지의 시간들을 털어놨다.

전혜빈은 "3년 전, 오랫동안 간직해왔던 연기에 대한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에 고민 끝에 예능과 가수 활동을 접었다"며 공백기에 대한 말문을 열었고 "집안에도 문제가 생겼고, 남자친구와도 헤어지게 됐고, 통장 잔고는 바닥이 났다"고 고백하며 힘들었던 시기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연기 데뷔를 위해 준비하던 중 사기를 당해 그 충격으로 실어증에 걸리게 됐다고 말해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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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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