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폭로에 은지원 당황·긴장

SBS `인기가요' 파트너였던 은지원에 대해 낱낱이 공개

▲ ⓒ SBS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배우 허이재가 SBS <인기가요> 파트너였던 가수 은지원에 대해 낱낱이 공개한다.

최근 SBS <강심장>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에서 "은지원이 나에게 <패밀리가 떴다>가 탐난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함께 녹화에 참여했던 은지원은 당황했다. <강심장> MC가 현재 KBS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 함께 출연 중인 강호동, 은지원이었기 때문이다.

은지원은 허이재의 말에 "솔직히 말해 <패떴>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허이재는 "은지원에 대해 할 말이 정말 많다"며 "은지원은 나쁜 남자다. 그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또 다른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은지원 역시 허이재를 공격하기 위해 그녀의 굴욕 사건들을 폭로해 큰 재미를 주었다.

허이재, 은지원, 김장훈, 싸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서현, 은지원, 신봉선, 원기준, 별, 여욱환, 마술사 이은결 등 출연하는 SBS <강심장> '크리스마스 특집'은 22일(화) 밤 11시 5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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