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웨이보 신곡 `댄스 포 투' 뮤비, 여배우와 보디가드의 사랑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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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튠엔터테인먼트 | ||
이다해는 최근 아시아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판웨이보는 중화권에서 가수 겸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아시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판웨이보의 신곡 '댄스 포 투(Dance for two)'의 뮤직비디오는 판웨이보가 직접 여주인공으로 지목한 이다해를 배려하기 위해 한국에서 촬영되었으며, 이로 인해 대만의 스탭들이 대거 입국하는 진풍경을 낳기도 했다.
판웨이보는 아시아권에 방영된 국내 드라마 <마이걸>을 통해 이다해의 매력을 감지했으며, 촬영 현장에서 이다해를 향해 '완벽하다', '결점이 없다' 등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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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튠엔터테인먼트 | ||
한편 판웨이보는 아시아에서 통산 450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바 있는 대형 스타로, 오는 22일 발매될 7집 타이틀 곡 '댄스 포 투'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중화권 연예인으로서는 사상 최고액인 2억 5천 만원의 제작비를 들여 눈길을 끌고 있다.
'댄스 포 투' 뮤직비디오는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잇츠 레이닝(It’s Raining)'으로 뮤직비디오 감독상을 거머쥔 바 있는 장재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18일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 아시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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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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