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 수집하듯 남성스타 수집해' 장만옥, 서기 등 강한 의혹 받아
한 인터넷 종합일간지는 중국 언론들이 지난 24일 있던 '섹스 누드사진 파문'과 관련, 진관희의 캐나다 법정 심리로 연예계가 어수선한 가운데 홍콩 출신의 유명 여배우 오군여(44)가 말 실수를 해 여배우들이 초비상이라고 25일 보도했다.
이 언론은 오군여가 토크쇼에서 '홍콩 연예계에는 여자 진관희도 있다'며 '우표 수집하듯 남성스타를 수집하는 친구'라고 말한 것이 물의를 빚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오군여는 "사대천황 중에는 한명만 빠졌다고 하더라"까지 말해 더욱 화근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홍콩에서는 장만옥, 서기, 관지림, 왕조현 등이 강한 의혹을 받고 있으며, 특히 장만옥은 오군여와 절친해 크게 의심을 사고 있다고 이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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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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