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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동생 유해 안고 귀국해

이동건, 동생 유해 안고 귀국해

등록 2008.03.28 18:37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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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영 기자
【서울=뉴스웨이 이보영 기자】 불의의 사고로 먼 나라 호주에서 친동생을 잃은 배우 이동건이 동생의 유해를 안고 귀국했다.

이동건의 동생 이씨는 지난 20일 호주 시드니에서 중국계 10대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평소 나이차가 많은 동생을 끔찍이 아꼈던 그의 동생 사망 소식에 국내외 많은 팬들과 대중들이 함께 충격에 빠졌고, 이동건을 걱정해왔다.

사건 당일 사고 소식을 접한 이동건은 부모님과 급히 시드니로 떠났었다. 이제야 동생과 함께 돌아오게 된 것.

그는 금일(28일) 오후 6시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삼성의료원에 동생의 빈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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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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