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유재산분야, 농촌개발분야, 기반조성분야 등 주요 업무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경산시는 국도비 등 171억원을 지원받아 진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외 7개소, 경산 명품대추 테마공원 조성사업 외 20개소, 외지 재해위험저수지 정비공사 외 25개소 등을 시행하는 등 업무추진 실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영조 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농촌개발사업 추진을 가속화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농이 조화롭게 상생하는 농촌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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