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가 평소 알뜰장터운영과 구판사업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읍면별로 선정된 모범가정 10가구에 표창패와 부상으로 금반지와 은수저를 전달했다.
윤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는 코로나 19로 예년에 비해 많은 분들을 모셔서 수상자 가족분들을 축하해 드리지 못하지만, 그 마음만큼은 어느 해보다도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모범가정을 꾸준히 발굴하여 가족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오늘 선정되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행사가 벌써 7회째를 맞이해 전국으로 전파되어야할 최고의 미담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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