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오는 10월 4일까지 닷새간 지속되는 연휴 중 한은 외자운용원과 주요 금융중심지에 주재하는 5대 국외사무소(뉴욕·런던·프랑크푸르트·도쿄)를 연계해 국제금융시장과 한국 관련 각종 시장 지표를 24시간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아울러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10월 4일 오후 3시 이승헌 부총재 주재로 서울 세종대로 한은 본관에서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추석연휴 중 국제금융시장 상황 변화와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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