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쌀 분야는 벼 육묘장 개보수 및 설치, 벼 육묘녹화장 설치 사업, 벼재배생력화장비, 지원사업, 이동식 저온저장고사업으로 벼 재배 농가 지원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조성한다.
두류·잡곡 분야는 밭식량작물 다목적 농업기계 지원사업으로 재배와 수확에 필요한 농기계를 지원해 노령화 되고, 기계화 보급률이 낮은 농가에 일손을 더는데 큰 도움이 된다.
물탱크·차광막·자동환풍기 등 밭작물 폭염 피해 예방사업을 통해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중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기계화 보급률을 높여 농작물 재배 및 수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공고 사업이외 추가로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볏짚환원사업, 대형농기계사업 등 다수의 사업을 추후 추진해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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