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의 상생회의는 대표이사, 임직원, 전국 대리점주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 함께 상생 동반성장을 실현하고자 마련된 회의기구다. 대리점 영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분기별 논의 안건을 개선해 영업정책에 반영해오고 있다.
지난 26일 진행된 제23회 남양유업 상생회의에서는 올해 회사와 대리점이 함께한 상생활동의 노력과 지역 사회공헌 활동 내용 등을 평가하고, 상생공로 대리점 표창, 남양유업 패밀리 장학금, 대리점 출산 장려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믿고 함께해준 대리점주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우리의 진심이 고객에게 닿을 수 있도록 진심으로 소통하고 대리점주 여러분과 협력해 상생문화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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