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낙양금세기, 트랙터용 타이어 제조 분야 영업정지

골든센츄리는 종속회사 낙양금세기가 트랙터용 타이어 제조 분야 영업을 정지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333억원 규모로 최근 지배회사 연결 매출총액 대비 27.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낙양금세기는 타이어 생산에 필요한 공장과 설비를 임차해 사용하고 있었으며, 올해 12월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계약종료”라고 설명했다.

향후 대책과 관련 “신규 자회사 레이저커팅 및 신규 사업 트렉터 완제품 제조로 매출구조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