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가족 뮤지컬 `산타와 빈 양말` 초청 이벤트 마련

가족 뮤지컬 `산타와 빈 양말`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오는 11월 23일, 30일, 2회에 걸쳐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가족 뮤지컬 `산타와 빈 양말`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5년부터 회원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된 문화공연(힐링음악회, 연극, 국악뮤지컬, 발레공연 등)은 사회복지실천가들에게 감동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석한 회원들은 “사회복지실천가들의 수고를 인정받는 것같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움츠리고 추운 겨울 같은 사회복지실천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시는 공제회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행복한 시간에 초대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시간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준비한 문화공연 `산타와 빈 양말`은 산타클로스를 소재로 한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가족 뮤지컬로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는 작품이다.

공제회 담당자는 “이번 문화공연은 우리 공제회 회원들이 소중한 가족, 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고 특별한 연말 공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이 더 만족할 수 있는 질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신청은 10월 29일 오전9시부터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