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석 규모의 복층 구조세련, 모던한 디자인 적용격조 높은 공간으로 조성
이날 오픈식은 박현종 회장,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새롭게 문을 연 창고43청담점은 명품 매장과 갤러리들이 모여 있는 청담동 명품거리 근처에 위치해 있다. 총 면적 약 700㎡(약 210평)에 220석 규모를 갖췄으며, 목동점에 이은 복층 구조다.
이번 청담점은 매장을 찾는 내방객들이 편안하게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세련되면서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해 격조 높은 공간으로 조성됐다.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독립적인 공간인 룸 11개를 배치했다.
향후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청담동 지역을 대표하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픈을 기념해 청담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점심 메뉴 특별 할인 이벤트도 전개한다. 22~23일 양일간 대표 점심 메뉴인 왕갈비탕과 육회비빔밥 각각 100개 한정으로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창고43 관계자는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모든 매장은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지속적인 매장 확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 한우의 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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