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교수는 지난 2007년, 2009년, 2013년에 이어 네 번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재활의학회(회장 김희상)는 2007년부터 매년 국외학술지에 출판한 전국 재활의학 전문의 논문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논문을 게재한 연구자를 선정하여 그해의 재활의학 학술상을 수여한다. 이 학술상은 대한재활의학회에서 주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장성호 교수는 뇌졸중 및 외상성뇌손상 환자의 손상된 신경 회복기전을 찾고, 재활 치료법을 개발하는 연구를 중점적으로 해왔다. 지난 20년 동안 국제학술지에 500여 편의 관련 논문을 게재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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