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5기 대표단 선출 보고대회’를 열고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6일간 진행한 5기 전국동시당직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심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정의당 대표를 지낸 바 있다. 지난 2017년 7월 이정미 의원에게 정의당 대표직을 넘긴 이후 2년 만에 다시 당의 간판이 된 것이다.
이번 정의당 대표 선거는 3선 의원인 심 대표와 양경규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의 2파전으로 치러졌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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