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서울시의회 전체 의원 110명과 시의회사무처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했다.
신원철 의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1)은 “직접 찾아가 도와드릴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성금으로나마 대신 전한다”면서 “서울시의회의 작은 정성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성·속초 일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빠른 재해복구 및 재난관리시스템 정비에 있어 서울시의회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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