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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일’만에 굴뚝에서 내려온 홍기탁-박준호

[NW포토]‘426일’만에 굴뚝에서 내려온 홍기탁-박준호

등록 2019.01.11 18:30

이수길

  기자

‘파인텍’ 426일 고공농성 마친홍기탁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전 지회장과 박준호 사무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파인텍’ 426일 고공농성 마친홍기탁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전 지회장과 박준호 사무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파인텍 고공농성 426일만에 밤샘 교섭 끝에 극적인 노사협상이 타결된 11일 서울 양천구 열병합발전소 앞에서 굴뚝에서 내려온 홍기탁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전 지회장과 박준호 사무장이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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